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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UBT
● 본적(출생) : 한국 경상남도 남해군 ● 꿈 : 우주선 개발 ● 전공 : 조선공학박사 (학위취득 : 2010년 6월) ● 군경력 : 해군대위 예편 ● 취향 : 담배歷 및 머리염색歷 → 無 / 음주 → 좋아함 ● 기술철학 : 기계는 조직화의 작품이자 정보의 작품으로서, 생명처럼 그리고 생명과 더불어, 무질서에 대립하는 것이고, 변화의 능력들을 우주로부터 박탈하려는 만물의 균등화에 저항하는 것이다. 기계는 바로 이 기계를 통해서 인간이 우주의 죽음에 맞설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기계는 생명처럼 에너지의 하락을 늦추며, 세계의 안정장치가 된다. ― 질베르 시몽동 『기술적 대상들의 존재양식에 대하여』中에서 ■ 학 력 2007년 3월 일본 홋카이도대학 석사 (조선공학) 2010년 6월 일본 홋카이도대학 박사 ..
[Rainbow WarriorIII 호 소개] 추가 원전건설 반대
[무지개 전사호 III] 무지개님에게 아래 배를 소개합니다. "이제 지구는 병들고, 바다는 검게 변했으며 강물은 독극물로 오염되고 동물, 식물도 멸종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바로 그때,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무지개 전사들이 나타나 지구를 구한다" 미국 원주민들은 위와 같은 전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주민이 지구를 구한다고 믿는 무지개 전사는 이렇게 그린피스에 의해 건조되어 신화가 현실이 되어 태어났습니다. 환경을 파괴하는 현장에 출동해 그 모습을 전세계로 발신하고 있는 중요한 바다의 전사입니다. 무지개 전사호는 핵실험 현장에 달려가는 진짜 용감한 전사(1995년)입니다. 프랑스 정부군에 의한 폭침 사고(1985년)에도 불구하고 II호를 건조(1989년)하여 "절대 지지 않는 무지개"라는 것을 보..
[한강수난구조대] 수중침투작전
[멋진 요원을 소개합니다] 우리 동네에 아주 멋진 전직 작전 요원이 있어 소개합니다. 대테러 특수 작전을 수행하던 그는 퇴직을 해서도 수중 침투 작전을 하던 습성이 남아, 한강이며 전국 바다에 잠수를 합니다. 다만, 첩보/요원제거 작업이 아닌 수중 쓰레기 구출작업을 하십니다. 그가 조직한 "한강수난구조대"에서 저 역시 2015년 부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저는 요원에게서 '스쿠버'교육을 받고 드디어 물 속에 잠수하는 날, 이퀠라이징(귀의 공기압을 맞추는 일)이 안되는 선천적 장애(?), 즉 결함을 가지고 더 이상 잠수의 세계를 포기하고 현재 치료 중입니다. 수상 쓰레기 줍기 및 사진촬영이 제 임무가 될 줄이야........ 나도 수중에서 쓰레기 보고 싶다....... 동네에서는 그의 근육을 보려고..
[연재1. 나는 난중일기 1,000번 읽는다] 입지(立志)
안녕하세요. 블랙잭 입니다. 지금 저술 중인 책 '나는 난중일기 1,000번 읽는다'의 연재를 시작합니다. 책은 곧 출판 예정입니다. (적어도 금년 한국 체재시까지 완성 예정) 이 책(연재)를 읽고 누구나 이순신장군 같은 훌륭한 경영자, CEO가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삼국지나 미야모토 무사시, 데일 카네기의 경영/처세 전략을 여러분들은 이미 대학에서, 직장에서 모두 읽어셨을 것입니다. 한국에는 그 보다 뛰어난 경영자 이순신 장군이 있었습니다. 삼국지 3번 읽지 않은 사람과는 얘기도 하지 마라고 하는데, 저는 당당히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난중일기 1,000번 읽은 사람과는 상대 하지 마라. 그는 이미 신이다! " - 블랙잭 지금까지 수 천 번을 읽었지만, 올해 또다시 난중일기를 읽고 있습니다. 평..
[홈페이지 개설 안내] 거북선 설계도를 그리며......
'즐겨찾기'장소에 앉아 거북선 설계도를 그리고 있다. 밖이 너무 눈부셔 모니터가 보이지 않는다. 구석탱이에 앉아 열심히 작업해도 되지만 일부러 눈 부신 창가에 앉아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모니터를 보며 열심히 손을 놀리는 척 해본다. (어릴 적 상상 중) "아이들이 빨가벗고 수영에 열심이군..... " 어릴 적 광안리 앞 바다 근처에 살았다. 그때는 이렇게 해변을 떠나니는 호화 요트도 없었고 이런 유럽식 카페도 없었다. 그러나 지금이나 그때나 수영하는 어린이들은 있었고 그 중에 나도 있었다. 그때는 나는 아무런 힘도 없었고 그저 가방 던져놓고 놀기만 했다. 지금은 힘이 조금 생겼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용기도 있다. "두루미야, 네가 크면 아빠가 앉아 설계도를 그렸던 이 카페에 앉아 나를 생각하겠지! ..
[정심여자산업학교] 딸들아~ 우리 함께 뛰자!
•여중생 : 선생님 강력계 형사님 같아요 •나(블랙잭) : 나도 어릴적 조폭때려잡는 형사되고 싶었었지 ㅎㅎ... 이렇게 나는 아이들한테서 강력계 형사란 별명을 얻었다. (자칭 무면허 천재의사 '블랙잭'이라 떠들고 다니는데 캐릭터 바꿔야 할지도, 흐~으음.....) 우리나라에 있는 여자 소년원 2곳 중 한 곳이다. 학생들과 계주, 2인3각을 하고 마지막엔 삼겹살 파티로 마무리. 사랑스런 우리 딸들 너무 예쁘고 밝게 자나라고 있어 오히려 내가 더 성장했다. 같이 성장해 가는 멘토와 멘티! 지금까지 물품봉사(성금전달 후 기념촬영)만 하다가 오랜만에 노력봉사하니 마치 대학생이 된 기분이다. 다음엔 더치오븐으로 장작불 피자해줄께~ 아빠가 너희들 힘 낼 수 있게 보여줄 영상이 있어 (후훗) "시련이 있어도 같이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