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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캔] 석사논문을 아이폰으로 스캔, 책으로 만들다
호모노마드적삶의 실천, 그 궁극적 키는 장서(소유한 모든 책)를 아이폰에 넣어 거대한 서재를 없애는 것! 이사할 때 마다 귀찮게 따라다니는 수 많은 책! 그러나 어렵게 모아, 나를 현재 지위를 있게 했던 친구(책들)을 버릴 수 는 없는 법. 우리는 책이 필요하다! 라는 말은 그 책의 컨텐츠(내용물)이 필요한 것이지, 종이뭉치가 필요한 건 아니다. 좋아하는 멘탈리스트 다이고는 독서광으로 유명한데, 자기가 산 수 많은 책들을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다 넣어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니 손에 잡히는 책은 지니고 있지 않아도 도서관을 통째로 들고 다니는 셈이니 언제나 책 내용을 검색하고 활용하고 있다. 석사논문이 필요해, 일본의 김철수 대표가 일부러 모교인 홋카이도 대학 도서관까지 가서 아이폰으로 내 석사 논문을..
[심해유인잠수정 탑승기]
박준성의 [잠수정 이야기] 그 2 관측이래 사상 최고급 지진(진도5.8)이 경주에서 발생됐다. 더구나 그 주변은 원자력 발전소 세계최대 밀집지구라는 데서 한국은 국가의 존망이 걸린 지진 문제에 대해 드디어 인지하기 시작했다. 내륙에서 피해를 입는 지진 문제라지만 일본 심해유인잠수정 개발은 바로 지진 문제를 해결하고자 건조되었다. 지진의 진원지가 심해에 있었기 때문이다. 「바다를 구하기 위해 육지를 구한다?」 내 고향 남해에는 '물건 방조/방풍/어부림'이라는 숲이 있다. 해일을 방지(방조)하고, 해풍을 막고(방풍), 물고기를 더 많이 잡기 위해(어부림) 육지에 숲이 조성된 것이다. 이제 지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다(심해)로 우리 잠수정을 띄워야 할 시기가 왔다. 그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심해를 개척한 한..
[한국을 멸망에서 구할 기술]
박준성의 [잠수정 이야기] 그 1 관측이래 사상 최고급 지진(진도5.8)이 경주에서 발생됐다. 더구나 그 주변은 원자력 발전소 세계최대 밀집지구라는 데서 한국은 국가의 존망이 걸린 지진 문제에 대해 드디어 인지하기 시작했다. 내륙에서 피해를 입는 지진 문제라지만 일본 심해유인잠수정 개발은 바로 지진 문제를 해결하고자 건조되었다. 지진의 진원지가 심해에 있었기 때문이다. 「바다를 구하기 위해 육지를 구한다?」 내 고향 남해에는 '물건 방조/방풍/어부림'이라는 숲이 있다. 해일을 방지(방조)하고, 해풍을 막고(방풍), 물고기를 더 많이 잡기 위해(어부림) 육지에 숲이 조성된 것이다. 이제 지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다(심해)로 우리 잠수정을 띄워야 할 시기가 왔다. 그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한국을 구하기 위..
[멘탈트레이닝] 준성이를 위한 기도문
[멘탈트레이닝] 얼마 전 홀로 한 잔 하다가, 귀곡산장 같은 숲 속 단독주택에서 대학시절 자취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래서 페이스북에 아래와 같이 글을 올렸었다. 맥아더 장군의 기도와 같이 누군가 나를 위한 기도문을 만들어 준다면 하는 생각에 부탁했고 선배는 흔쾌히 "용기의 기도문"을 적어 주었다. 대학시절 다이어리를 찾아내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먼지를 뽀얗게 쓴 다이어리 속에서 벌써 20 여년 전의 기도문을 찾아냈다. 잡다하게 메모해 놓은 대학 시스템 다이어리 속에는 이면지를 뒤집어 펀칭하여 잘 철해놓은 용기의 기도문이 있었다. 뒷 면을 넘겨보니 "의지의 기도문"과 "감사의 기도문"도 누군가에게 받으려 했던 것 같다. 그러나 받지 못한채 공백으로 남겨져 있었다. 지금은 우리가 살던 단독주택..
[경영자강연] 이기려면 버려라
■ 강연자 : (주)세화P&C 대표이사 구자범 회장■ 장 소 : 국제라이온스클럽 354-C 지구본부 빌딩■ 주 최 : 뉴공작 라이온스클럽 ■ 강연내용 요약 ― 초등학생 당시 학교도 못다니다가 꿈을 위해 3번의 가출 실패 끝에 결국 성공 ― 겨울 꽁꽁 언 낙동강을 친구 3명과 건너다 물에 빠짐 ― 새벽 4시에 공장에 나와 냉면 국수 공장, 그릇 팔이, 콩나물 장수 등 수 많은 직업을 전전 ― 야간 고등학교와 대학을 돈을 벌어가며 다님 ― 대학 졸업 후 취직한 회사에서 영업을 시작 / 3개월에 구두 한 켤레를 버릴 정도로 걸어다님 ― 공장이 2번 전소(전부 불에 타서 사라짐)한 경험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15년 [역서 출간] 잠수정의 세계
박사시절 책이 너무 두꺼워 베개로 배고 잤던 책을 2년에 걸쳐 번역했습니다. 이 책 한권이면 고등학생도 잠수정을 제작할 수 있다는 의도(계획)로 출판되었지만 내용은 대학원생이 볼 정도로 어려워 당초의 계획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구매 : 교보문고 (저자들에게는 라이센스가 없기 때문에 많이 구매해주셔도 저희가 부자되는 일은 없습니다. ㅎㅎ 잠수정의 발전을 위해 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원저 : 海中ロボット総覧 ■ 저자 : 타카가와 신이치, 우라 타마키 (당시 동경대 교수) ■ 내용 ― 잠수정이란 무엇인가 ― 잠수정의 종류 ― 잠수정의 두뇌 ― 잠수정의 설계 ― 잠수정의 운용 ― 잠수정의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