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1. 나는 난중일기 1,000번 읽는다] 입지(立志)
안녕하세요. 블랙잭 입니다.
지금 저술 중인 책 '나는 난중일기 1,000번 읽는다'의 연재를 시작합니다. 책은 곧 출판 예정입니다. (적어도 금년 한국 체재시까지 완성 예정)
이 책(연재)를 읽고 누구나 이순신장군 같은 훌륭한 경영자, CEO가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삼국지나 미야모토 무사시, 데일 카네기의 경영/처세 전략을 여러분들은 이미 대학에서, 직장에서 모두 읽어셨을 것입니다. 한국에는 그 보다 뛰어난 경영자 이순신 장군이 있었습니다. 삼국지 3번 읽지 않은 사람과는 얘기도 하지 마라고 하는데, 저는 당당히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난중일기 1,000번 읽은 사람과는 상대 하지 마라. 그는 이미 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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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수 천 번을 읽었지만, 올해 또다시 난중일기를 읽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지금도 우리네 삶터는 전쟁터(난중)와 다름 없는 것 같습니다. 어제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제곱의 법칙'이라는 경영철학의 한시를 보고 느낀 바 있어 난중일기를 참고로 저만의 경영철학을 완성해보았습니다.
아래는 이순신의 문학적으로도 훌륭한 7년전쟁 서막을 알리는 난중일기의 오프닝 라인 16자와 전투보고서인 장계12자에 필자가 창작한 20자를 붙여 완성한 총 48자의박준성류 경영철학입니다.
이어서 보신다면 경영(사업, 교육, 가족, 개인사 등 에브리띵)에 많은 도움을 난중일기에서 얻으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들어가며]
아래는 이순신의 문학적으로도 훌륭한 7년전쟁 서막을 알리는 난중일기의 오프닝 라인 16자와 전투보고서인 장계12자에 필자가 창작한 20자를 붙여 완성한 총 48자의 박준성류 경영철학입니다. 1장에 있는 주요 내용입니다.
- 1행~2행 : 7년 전쟁의 시작. ‘효’를 나타낸다. 현재상황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감동적인 오프닝으로 시작해야 한다. 사업에 감동적인 스토리가 없으면 성립할수 없다.
- 3행 : 조직의장에 대한 ‘충’을 나타낸다. 또, 경영에서 재화(자본, 투자, 설비)보다 아이디어가승리의 열쇠임을 나타낸다. 경영에 있어 역전의 순간 즉 기승전결의 전에 해당하는 반전은 언제나 있다.
- 4행~5행 : 뜻을 품는 것의 중요함을 나타낸다. (마츠시타 정경숙에서 가장 중요시)
- 5행~6행 : 큰 뜻을 품고 지속함은 하늘이 알아준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 사람이 인재라면 돈이나 재화가 없어도 하늘은 그 사람을 가만히 놓아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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