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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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성의 기도2 ]
유리조각 유리가 깨지면영원히 쓸모 없듯이, 사람의 마음 역시 깨어져 버리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유리는 쉽게 깨지고 깨지면 못 쓰게 되고 깨진 조각은 주위를 어지럽혀사람을 다치게도 합니다. 그러나 이 유리보다 더 약한 것이 바로 사람의 마음입니다. 조그마한 충격에도 유리가 깨어져 버리듯 서운한 말 한 마디에사람들의 관계가 무너져 내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처입은 마음은 유리조각처럼 주위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의 관계가 유리처럼 깨진다면 또 다른 상처를 만들기에 조심해서 다루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절대 깨지지 않는 관계란 없습니다. 아름다운 관계는 사랑과 이해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부드러운 관계는 미소를 통해 만들어지며 좋은 관계는 신뢰와 관심 그리고 배려에 의해 유지되는 것입니다..
[ 남자의 오열 ] 내 인생 최고로 증오하는 자 (2)!
[ 내가 가장 증오하는 남자 2 ] (Click on the Image to Share the Website) 부산(釜山)에 몇 남지 않은 달동네 공장(구평동)으로 출장가는 길이었다. 어떤 악마와 싸워도 두려워 하거나 울지도 않는 내가 지하철에서 울음을 멈추지 못했다. 그래서 바로 다음 역에 뛰쳐나와 숨어서 계속 울었다. 마침 그 때는 어떤 악마들과 싸우고 있던 때였다. 나는 그 악마들 때문이 아닌 이 선한 남자 때문에 울었다. 이 남자는 수 많은 남자들을 울렸다. 그래서인지, '우에마츠' 그는 내가 가장 증오하지만 가장 존경하는 남자이다. 수 많은 사람들이 그의 스토리에 감동해 그 먼 시골공장까지 그를 만나러 왔다. 오사카대학 여학생 '이마무라 토모카'도 그 중 한 명이었다. 그녀가 멀고 먼 홋카이도 ..
[ 남자의 오열 ] 내 인생 최고로 증오하는 자 (1)!
[ 내가 가장 증오하는 남자 1 ] (Click on the Image to Share the Website) 부산(釜山)에 몇 남지 않은 달동네 공장(구평동)으로 출장가는 길이었다. 어떤 악마와 싸워도 두려워 하거나 울지도 않는 내가 지하철에서 울음을 멈추지 못했다. 그래서 바로 다음 역에 뛰쳐나와 숨어서 계속 울었다. 마침 그 때는 어떤 악마들과 싸우고 있던 때였다. 나는 그 악마들 때문이 아닌 이 선한 남자 때문에 울었다. 이 남자는 수 많은 남자들을 울렸다. 그래서인지, '우에마츠' 그는 내가 가장 증오하지만 가장 존경하는 남자이다. 수 많은 사람들이 그의 스토리에 감동해 그 먼 시골공장까지 그를 만나러 왔다. 오사카대학 여학생 '이마무라 토모카'도 그 중 한 명이었다. 그녀가 멀고 먼 홋카이도 ..
[My Favorite Book of 2016] 꿈이 없다고 말하는 그대에게
[허여사님께 드리는 작별 선물] ▶허여사(母) : 잘됐다. 올해 제일 좋은 소식이구나! ▶박준성(子) : 2010년도에 이루어졌어야 할 일인데, 드디어 됐어요. 수중로봇과 우주항공기업 대표 우에마츠씨의 책 (주)테헤란 조선소 대표인 나는 일본 우주항공기업 (주)우에마츠 전기와 협력(단어의 적절성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음)하게 되었다. 그동안 우여곡절은 차후 포스팅하기로 한다. 우에마츠 전기는 '나사보다 우주에 가까운 동네공장'이라는 대표이사의 자서전격인 책으로 유명한 회사이다. 그 책은 내가 다 번역해놓고 출판하려 하자(링크 기사) 이미 한국에 나와있었다는 개인적으로는 참 아쉬움을 준 책이었다. 나에게 큰 용기를 준 책으로 이 책의 내용을 지인에게 떠벌리고 다닌지 벌써 7년째가 된다. 그런 우에마츠 대표..
[감동적이고 심오한 마징가Z] 마징가Z와 두루미
[마징가 Z와 두루미] "空にそびえる鉄の城、スーパーロボット~~”"소라니 소비에루 쿠로가네노 시로, 스으파아 로보또 마징가 젯또~~" 외우라 시키지도, 교육하지도 않았지만 다음 날 마징가Z를 따라불러 깜짝놀랐다. "아빠, 나 마징가Z 같지?" 라며 갑자기 옆 의자에 누워 포즈를 취했다. 앗, 두루미가 마징가Z 주제가를 일본말로 부르고 있는 게 아닌가! 실은 하루 전 유튜브로 마징가Z 주제가를 몇 번이고 돌려 보고 있었다. 어릴 적 회상에 잠겼기 때문이다. 그걸 두루미가 옆에서 보고 다 외운 것이었다. 복각판 태권V DVD 및 피규어 셋 어릴 적 어머님께 만화 테이프를 선물로 받았고 나는 그것을 늘어질 때까지 매일매일 돌려봤다. 태권V는 한국 최초 로봇트로 각종 광고와 태권V 유원지가 있을 정도로 한국인에게..
[우에마츠 사장의 원래 꿈은? .......]
[우에마츠(植松) 사장의 원래 꿈은?] Q. 오사카대학 여학생 : 우에마츠 씨의 꿈은 뭔가요? A. 우에마츠 사장 : 실은 말이야~ 내 꿈은 장난감 가게 아저씨가 최종 꿈이란다! '에이~, 어떻게 우주사업을 해?' '우주란 정말 꿈같은 얘기지만, 우리같은 서민이 실현할 수 없어~'라며 꿈 중의 꿈이라 여기는 우주개발 사업을 성공시키고 있는 우에마츠 사장. 재밌는 이야기지만, 모든 이의 꿈을 실현시켰으며 그 꿈을 전파하고 다니는 그의 꿈이 우주개발 사업이 아니란다. 그 꿈이란 장난감 가게의 주인 아저씨가 되는 것! 참, 소박하고 소탈하며 지금 하는 우주 사업과는 너무 자그마한 꿈이다. 우에마츠 사장의 책 'NASA보다 우주에 가까운 동네 로켓공장' 우에마츠 씨는 'NASA보다 우주에 가까운 동네 로켓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