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유인잠수정 탑승기]
박준성의 [잠수정 이야기] 그 2 관측이래 사상 최고급 지진(진도5.8)이 경주에서 발생됐다. 더구나 그 주변은 원자력 발전소 세계최대 밀집지구라는 데서 한국은 국가의 존망이 걸린 지진 문제에 대해 드디어 인지하기 시작했다. 내륙에서 피해를 입는 지진 문제라지만 일본 심해유인잠수정 개발은 바로 지진 문제를 해결하고자 건조되었다. 지진의 진원지가 심해에 있었기 때문이다. 「바다를 구하기 위해 육지를 구한다?」 내 고향 남해에는 '물건 방조/방풍/어부림'이라는 숲이 있다. 해일을 방지(방조)하고, 해풍을 막고(방풍), 물고기를 더 많이 잡기 위해(어부림) 육지에 숲이 조성된 것이다. 이제 지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다(심해)로 우리 잠수정을 띄워야 할 시기가 왔다. 그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심해를 개척한 한국의 심해연구자들을 소개합니다. - (주)테헤란 조선소 대표 박준성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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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유인잠수정 탑승기
김웅서·최영호 「잠수정, 바다 비밀의 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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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호 교수 : 박교수! 오늘 김웅서박사님 멋지게 뉴스에서 출연했다네. 보내줄테니까 읽어보소. 참 말 잘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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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성 : 와~ 또 TV 출연하셨네요. 멋진 우리 김웅서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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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성 일본 최초 심해탐사잠수정 「쿠로시오」를 운용했던 홋카이도 대학 석박사를 졸업했다. 아울러 「쿠로시오」를 탑재했던 연구조사선(모선) 「우시오마루」호는 본 연구실에서 설계를 했다. 석박사 학위 모두 '워터제트 잠수정 운동에 대한 연구'로 학위를 취득. 조선소가 국가를 구했던 활황 시절 국민 영웅 같은 대접(?)이 싫어 '조선공학 전공'을 숨기며 살다가, 조선소가 전부 망해 조선소의 조자만 나와도 을사오적 취급받는 현재 당당히 '조선공학 박사'라며 조선공학의 미래를 얘기한다. 2016년 (주)테헤란 조선소를 대한민국 IT벤처기업 심장부 강남 '테헤란'........ 이 아니라 경기도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설립했다. 향후 선박을 넘어 우주선 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 (주)테헤란 조선소 대표 박준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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