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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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성의 기도2 ]
유리조각 유리가 깨지면영원히 쓸모 없듯이, 사람의 마음 역시 깨어져 버리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유리는 쉽게 깨지고 깨지면 못 쓰게 되고 깨진 조각은 주위를 어지럽혀사람을 다치게도 합니다. 그러나 이 유리보다 더 약한 것이 바로 사람의 마음입니다. 조그마한 충격에도 유리가 깨어져 버리듯 서운한 말 한 마디에사람들의 관계가 무너져 내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처입은 마음은 유리조각처럼 주위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의 관계가 유리처럼 깨진다면 또 다른 상처를 만들기에 조심해서 다루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절대 깨지지 않는 관계란 없습니다. 아름다운 관계는 사랑과 이해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부드러운 관계는 미소를 통해 만들어지며 좋은 관계는 신뢰와 관심 그리고 배려에 의해 유지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