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하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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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웨어 설계란 이렇게 하는 것이다! ]
[ 호리코시 지로, 미야자키 하야오를 놓아주자! 그 1 ] 내 사무실에 전시된 바람이 분다 포스터 “나무로 만들 순 없을까...” (부제) 독일 항공산업을 시찰 중이던 항공기설계엔지니어 지로가 호텔 방안의 금속제 라디에이터를 보고 혼자 중얼거리는 장면이었다. '잠깐, 방금 대사 뭐였지? 진짜 나무 뭐시기라 했을까?'하며 대사를 확인하기 위해 몇 십번이고 돌려봤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유작이 된 ‘바람이 분다’는 제로센(零戰, 零式艦上戰鬪機)을 설계한 천재 엔지니어 호리코시 지로의 비행기를 향한 집념과 결핵으로 시한부 인생을 사는 약혼자 나호코와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내내 설계실에서 비행기도면을 그리는 장면과 기차를 타면서도, 중병에 걸린 약혼자의 손을 한 손에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계..
[My Favorite Book of 2016] 꿈이 없다고 말하는 그대에게
[허여사님께 드리는 작별 선물] ▶허여사(母) : 잘됐다. 올해 제일 좋은 소식이구나! ▶박준성(子) : 2010년도에 이루어졌어야 할 일인데, 드디어 됐어요. 수중로봇과 우주항공기업 대표 우에마츠씨의 책 (주)테헤란 조선소 대표인 나는 일본 우주항공기업 (주)우에마츠 전기와 협력(단어의 적절성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음)하게 되었다. 그동안 우여곡절은 차후 포스팅하기로 한다. 우에마츠 전기는 '나사보다 우주에 가까운 동네공장'이라는 대표이사의 자서전격인 책으로 유명한 회사이다. 그 책은 내가 다 번역해놓고 출판하려 하자(링크 기사) 이미 한국에 나와있었다는 개인적으로는 참 아쉬움을 준 책이었다. 나에게 큰 용기를 준 책으로 이 책의 내용을 지인에게 떠벌리고 다닌지 벌써 7년째가 된다. 그런 우에마츠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