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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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멸망에서 구할 기술 2]
박준성의 [잠수정 이야기] 그 2 관측이래 사상 최고급 지진(진도5.8)이 경주에서 발생됐다. 더구나 그 주변은 원자력 발전소 세계최대 밀집지구라는 데서 한국은 국가의 존망이 걸린 지진 문제에 대해 드디어 인지하기 시작했다. 내륙에서 피해를 입는 지진 문제라지만 일본 심해유인잠수정 개발은 바로 지진 문제를 해결하고자 건조되었다. 지진의 진원지가 심해에 있었기 때문이다. 「바다를 구하기 위해 육지를 구한다?」 내 고향 남해에는 '물건 방조/방풍/어부림'이라는 숲이 있다. 해일을 방지(방조)하고, 해풍을 막고(방풍), 물고기를 더 많이 잡기 위해(어부림) 육지에 숲이 조성된 것이다. 이제 지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다(심해)로 우리 잠수정을 띄워야 할 시기가 왔다. 그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한국도 일본처럼 ..
[수중로봇 Crabster] (カニ型水中ロボット)
[세월호 사고 현장에서도 투입된 수중로봇] “세월호가 침몰한 지 35일, 크랩스터가 이곳 바닷가에 온 지는 30일이 지났다. 철수를 준비하는 우리 마음이 비에 젖는다.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엄청난 참사 현장에 있는 동안 머리 속이 늘 복잡했다. 태권브이나 슈퍼맨은 나타나지 않았다. 우리가 하지 않으면 아무도 하지 않는다.”― 해양과학기술원 전봉환 박사 페이스북에서 (セウォル号沈没事故から35日目、クラブスターがこの海に来て30日目を迎える。撤収に臨む僕らの心は雨に濡れる。決して起きてはいけない大変な惨事の現場にいる間、頭の中がいつも複雑だった。テクォンVやスーパーマンは現れなかった。私たちがやらねば誰もやらぬ。 ー海洋科学技術院 チョンボンファン研究員のフェースブックより 訳:朴俊成) 프랑스 기술철학자 질베르 시몽동의 말 -기계는 바로..
AOUBT
● 본적(출생) : 한국 경상남도 남해군 ● 꿈 : 우주선 개발 ● 전공 : 조선공학박사 (학위취득 : 2010년 6월) ● 군경력 : 해군대위 예편 ● 취향 : 담배歷 및 머리염색歷 → 無 / 음주 → 좋아함 ● 기술철학 : 기계는 조직화의 작품이자 정보의 작품으로서, 생명처럼 그리고 생명과 더불어, 무질서에 대립하는 것이고, 변화의 능력들을 우주로부터 박탈하려는 만물의 균등화에 저항하는 것이다. 기계는 바로 이 기계를 통해서 인간이 우주의 죽음에 맞설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기계는 생명처럼 에너지의 하락을 늦추며, 세계의 안정장치가 된다. ― 질베르 시몽동 『기술적 대상들의 존재양식에 대하여』中에서 ■ 학 력 2007년 3월 일본 홋카이도대학 석사 (조선공학) 2010년 6월 일본 홋카이도대학 박사 ..